앞으로 두 기관은 중앙 정부와 지역 주민간의 소통 강화를 위해 새마을 지도자들의 지역발전 관련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 새마을 지도자들이 지역발전 지도자로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정보 제공, 홍보 활동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최상철 지역발전위원장은 "G20 정상회의를 개최할 만큼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이 되기까지는 '잘 살아보자'는 확고한 신념을 국민들에게 심어 준 새마을 정신의 역할이 매우 컸다"면서 새마을 지도자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