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은 민정을 만나사랑이의 아빠가 누군지에 대해 묻는다. 이때무혁이 다가와 사랑이가 자기의 아들이라고하고 성찬은 이해가 안된다는 듯 좀 실망하는 눈빛이다. 무혁은 민정에게 화를 내며 왜 강성찬씨를 따로 만났냐고 하며 다시는 둘이 따로 만나지말라고한다.한편 고사장은 박사장과 손이 닿는 순간 박사장에게끌리고있는자기자신을발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