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무주지사가 주최하고 무주군 테니스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무·진·장 테니스 동호인들의 우정과 친목을 다지며, 지역간 생활체육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 무진장지역으로 확대 진행되는 클럽간 대회는 임원 30명과 직장클럽 등 12개팀 100여명이 참석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된다.
김종규 무주군테니스연합회 사무국장은"인근 지역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