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57개 정보화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마을별 우수시책과 전자상거래 실적, 마을공동체 운영 및 주민정보 이용 등 3개 분야 5개 항목이 반영됐다.
특히 삼계면 박사골 정보화마을은 이번 명품마을 선정에 힘입어 5년 연속 전국 최우수 마을로 우뚝서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최우수마을 선정으로 박사골과 치즈마을은 각각 3000만원의 상금을 지원받는 것은 물론 공동작업장과 집하장 등 마을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강완묵 군수는"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정보화마을의 내실을 다지겠다"며"특히 농가의 소득증대에 전폭적인 투자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