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열리는 익산 중앙공원에 시민들이 노란 국화길을 걷고있다.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29일부터 11월7일까지 열리며 축제장에는 21m 행복의 성, 20m 도전의 문, 16m 희망거북선과 함께 익산이 백제의 왕도임을 알리는 사리장엄, 서동, 선화, 미륵사지탑 등 꽃 조형물 등이 연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