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 배추로 담근 김치 맛보세요"

6~7일 무주리조트서 김장 진행

무주리조트가 오는 6~7일 김장 김치 담기 행사를 마련한 가운데 지난해 행사 모습. (desk@jjan.kr)

무주리조트(대표이사 장해석)는 해발 700m의 청정 고산지대에서 직원들이 손수 재배한 무공해 고랭지 배추로 고객과 함께하는 김장 담기 및 판매행사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무주리조트는 오는 6~7일 양일간 1만 포기를 리조트내 설천하우스 곤도라 탑승장 앞에서 담글 예정이다.

 

특히 무주리조트 김치는 일교차가 큰 무주구천동에서 무농약, 무공해 방법으로 재배된 배추와 맛깔스러운 모든 국내산 부재료와 함께 어우러진 청정 무공해 김장김치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높다.

 

3년전부터 직원들이 감자와 배추 등을 직접 재배해 김장을 담그면서 시작됐으며,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일반인들에 선보이게 됐다.

 

한편 무주리조트 김치는 현장에서 제조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 후 구입이 가능하며, 4kg당 3만원이다. 추가 구입문의는 063-320-757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