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3일 장태종 회장이 1일 이사장 활동을 통해 조합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보다 경쟁력 있는 고객 서비스와 조합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협 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활동 중 장 회장은 조합원 사업장 방문, 간부회의 주재, 우수 조합원 간담회 참석 등 조합의 일상 업무를 직접 수행할 계획이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관계자는 "지난 3월 취임한 장 회장은 신협 중앙회의 경영 슬로건으로 '오직 조합과 조합원을 위해 존재하는 중앙회'를 표방하고 조합 경쟁력 제고와 신협만의 차별적인 가치제공을 통한 조합원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