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전주운동본부와 한옥마을보존협의회, 전주시주관으로 4일 전주 한옥마을내 동헌에서 열린 '고향냄새나는 향토수목심기' 행사에 아이들이 매화나무를 심고 있다. 전주시는 앞으로 한옥마을 일대에 외래수종이 아닌 향토수종을 지속적으로 심어 우리 조상의 얼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전주 한옥마을을 만드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