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중 '매화인 축제'

부안여중(교장 김병환)의' 2010년 매화인축제'가 4일 교정 및 부안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다채롭게 열렸다.

 

학생들이 1년동안 갈고 닦은 특기 적성교육의 발표회장인 올 매화인축제는 전통적인 한국무용과 스포츠댄스, 단소합주와 목관 중주 등 동·서양의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볼거리가 선보였다.

 

또 교사들의 스포츠 댄스와 통기타 연주와 함께 애니메이션 산업의 기초가 되는 만화전시전과 특수아동들의 작품전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와함께 교정에선 오는 11일까지 매화미전, 낙엽시화전 등이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