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외국인근로자 범죄예방 교실

부안경찰서(서장 이명호)는 외국인 근로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8일 부안군 보안면 소재 토마토 생산 농장인 아그리테크를 방문, 베트남 국적 외국인근로자 15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범죄예방 교실에서는 베트남어· 영어 등 외국어로 제작된 범죄예방 홍보 리플렛을 배부한 뒤 경찰의 역할과 하는 일, 범죄 신고요령 및 각종 범죄 예방 방법 등을 소개했다.

 

부안경찰은"경찰은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다"며 "어려운 일이 있을때는 항상 경찰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