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날을 하루 앞둔 8일 도내 68개 시·군의 119 신고 전화가 최초로 접수되는 전북도청 소방재난종합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하태광 소방교가 촌각을 다투는 신고전화에 숨가쁘게 대처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