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독서토론 동아리' 운영

임실군이 공무원들의 자기계발과 소통을 통해 한차원 높은 행정구현 실현을 위한 독서토론'다독다독'동아리를 운영키로 했다.

 

다독다독 독서모임은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운영, 매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전문강사를 통해 감상후기와 토론 등도 병행해서 펼쳐진다

 

첫 모임이 열린 이달 8일에는'사람이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심순섭 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방화시대를 이끌 수 있는 인재양성에 대한 강의가 실시됐다.

 

이정태 부군수는"직장내 동아리 모임은 임실을 새롭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며"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모든 동아리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