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올 4월까지 군 소하천 정비사업 공사 낙찰을 업자인 B씨에게 받게해주고 수차례에 걸쳐 18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소액으로 수의계약이 가능점을 이용, B씨에게 공사를 수주받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