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화는 이날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는다.
그는 지난 3월 티맥스의 1집 준비를 앞둔 상황에서 입대를 이유로 하차했다.
박윤화는 "학업 등으로 입대 시기를 늦출 수 있었지만 빨리 다녀오고 싶었다"며 "2년 후 지금보다 더 깊이있는 음악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티맥스는 박윤화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주찬양과 박한비를 영입했고 다음 달 13일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