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은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요코하마와 삿포로, 고베를 돌며 이달 중 일본에서 총 5회 공연을 펼친다.
그의 일본 팬미팅은 지난 6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가졌던 아시아 투어 이후 5개월여 만으로, 전 공연이 매진됐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현재 KBS 2TV 월화극 '매리는 외박중'에 출연 중인 장근석은 당분간 드라마 촬영과 일본 투어를 병행해야한다.
장근석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과 병행해야 하는 일정이라 체력적으로는 굉장히 빠듯해졌지만 한편으로는 이번 투어를 통해서 '매리는 외박중'의 생생한 소식과 모습을 함께 전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굉장히 설렌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이번 투어에서 '매니는 외박중'의 OST 수록곡 일부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