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열린 단체전에서 1위에 올랐던 김윤미는 14일 광저우 아오티사격관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100.3점을 쏴 본선 383점과 합계 484.4점으로 481.7점(385+96.7)점을 쏜 중국의 순치와 480.2점(382+98.2)을 쏜 북한의 조영숙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