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G20 정상회의를 기념해 마련한 '익산 승용차 없는 날' 행사가 12일 영등동 전자랜드사거리에서 열렸다.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시는 영등동 전자랜드사거리에서 농협퍼머스마켓까지 220m구간을 '차 없는 거리' 로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