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술놀이 프로그램운영은 최근 시행한 BDI(우울증 자가진단법) 선별검사 결과, 우울증으로 진단 및 의심되는 아동 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달 8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 교육은 재활심리치료사 조정미 강사가 담당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자신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고 긍정적 자아 인식을 통하여 자존감을 향상시키며, 자살· 청소년 비행 등 사회적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