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낙표 무주군수는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 업무보고회를 통해 "살기좋은 무주와 국제휴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 뿐만 아니라 정주인구의 유입이 절실하다"며 "보다 적극적인 관심으로 극복하자"고 밝혔다.
특히 홍 군수는"출산·육아·교육·의료·복지·생활안전 등 무주군의 장점을 체계적으로 알리는 등 인구유입이 무주발전의 실질적인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자"고 거듭 강조했다.
이와함께 "겨울 관광객들의 방문에 대비해 도로 등 주변 환경정비와 더불어 접객업소에 대한 위생·안전점검 및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