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5도 화합 친선 축구대회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설천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으며, 제14회 전라북도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같은 날 오전 무주중학교 강당에서 열려 큰 관심을 모았다.
제14회 전라북도 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는 600팀 1300여명의 선수들이 혼합복식과 남녀복식 등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며 친선을 도모했다.
홍낙표 군수는"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면서 지역 간에도 교류의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