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8월9일부터 3개월간 하반기민생침해사범 집중단속을 벌여 강ㆍ절도, 조직폭력배, 장물범 1천189명을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범죄 유형별로는 절도가 1천27명으로 가장 많고 조직폭력배 111명, 강도 33명,장물범 18명 순이다.
경찰 관계자는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