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무결, 매리의 반지에 허전

KBS2 오후 9시 55분 '매리는 외출중'

별장에서 어릴적 추억을 공유하며 하루를 보내는 매리와 정인. 정인은 앞으로 최선을 다해 매리의 마음을 얻겠다며 공헌하고, 그런 정인에게 매리는 처음으로 따뜻함과 설레임을 느낀다. 그날 밤 정인은 아버지 정석에 대한 아프고 무서운 기억을 악몽으로 만나게 된다.

 

무결은 언제나 자신의 옆에 고양이처럼 따라다니던 매리가 보이지 않자 자신도 모르게 매리의 빈자리에 허전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