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주 경기전에 나들이를 나온 아이들이 낙엽을 모아 던지며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오색의 융단이라도 깔아 놓은 듯한 단풍길에서 노는 아이들은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짓궃은 남자아이가 던지는 낙엽을 맞은 여자아이는 낙엽비가 내리는 것 같다며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