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종권 경무계장은 추진배경, 성과, 세부추진 전략등 현장중심 시민 만족 치안 구현을 위한 7대 과제별 추진상황을 발표했다.
또 정읍경찰이 최우선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7대 과제 추진은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자발적으로 참여할 것을 협의했다.
진교훈 서장은 "G20 정상회의 이후 세계속의 한국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더불어 치안역량도 동시에 강화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친서민 공감치안을 구현하고 평온한 치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