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

22일 중국 광저우 광다체육관에서 벌어진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중국과의 결승. 구본길이 중국의 류샤오를 상대하고 있다.

 

한국 남자 펜싱 대표팀이 중국의 벽에 막혀 8년 만의 아시안게임 사브르 단체전 우승에 실패했다.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구본길(동의대)을 비롯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원우영(서울메트로), 오은석(국민체육진흥공단), 김정환(국군체육부대)이 나선 남자 대표팀은 홈팀 중국에 44-45로 패해 은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