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은빛봉사대 지역 환경정화 활동

정읍시 내장상동 은빛봉사대(회장 황대풍) 회원 40여명은 24일 정읍천변과 어린이교통공원, 샘골보건지소 등지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내장상동 은빛봉사대는 지난 2002년 창단된 단체로, 2010년에만 6회째 자연보호 활동을 벌여 가장 모범적인 봉사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대풍 회장은 "관내 각 경로당 회원들이 함께 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