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tvN에 따르면 '트라이앵글'은 3명의 도전자가 설득과 합의를 통해 100초 안에 만장일치의 답을 내야 하는 형식으로 다음달 5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문석 PD는 "남희석은 그동안 숱한 프로그램에서 매끄러운 진행력을 증명해온 MC"라며 "3명의 출연자 사이에서 합리적이고 친화적인 조정자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