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매리, 무결과의 첫키스 생각에…

KBS 오후 9시 55분 '매리는 외박중'

무결의 생각지도 못한 키스에 굳어버린 매리.

 

무결과의 첫키스 이후 매리는 무결을 생각할때 마다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인다.

 

그러는 중 무결과 방실장의 노예계약서 사실을 알게 된 매리는 정인에게 도와달라고 하고,

 

정인은 무결을 놓으라며 방실장과 거래를 한다.

 

매리가 방실장과의 계약을 정인에게 부탁해 무효화한걸 알게 된 무결,

 

곧바로 정인에게 달려가 자신의 일에 관여말라며 화를 내고 돌아서는데

 

그때 들리는 정인의 기타연주에서 무결은 자신의 생각과는 달리 정인에게 음악적 열정과 진정성이 있음을 알게되고,

 

다음날 무결은 JI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하게된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한솥밥을 먹게 된 두사람.

 

그러나 둘은 사업적인 파트너이자 위매리를 가운데 두고 있는 경쟁자임을 다시 한 번 인지하고 서로의 각오를 다진다.

 

정석은 매리의 마음을 얻지못하면 그 동안의 모든 투자는 물거품이 될것이라며 다시한번 정인에게 자극을 준다.

 

JI엔터테인먼트 오픈식이 있던날, 정인은 '완전무결'밴드가 파티연주를 해주길 요구하고,

 

무결은 내키지않지만 무대에 선다.

 

그 곳에서 무결은 정인과 매리가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자신도 모르게 질투를 하게 되고,

 

매리와의 둘만의 시간을 많은 사람들에게 들킨 무결은 정인에게 보란듯이 매리와의 결혼사실을 발표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