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사고예방 워크숍

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은 사고예방을 위한 각종 제도개선과 내부통제제도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관내 농·축협의 자점감사원 40여명과 26일부터 27일까지 남원소재 중앙 지리산 하이츠콘도에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전북농협이 올해 관내 농협에서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속적인 사고예방 교육과 내부통제 점검 강화에 있다고 판단하고 각종 사고 취약시기인 연말을 앞두고 내부통제 감사시스템을 강화해 올 한해를 무사고의 해로 마무리 하기로 결의했다.

 

워크샵에서는 사전 연구과제를 부여, 연구과제를 심층 연구하고 2일간 연구과제별 분임토의반을 별도 운영하여 과제별 토의 절차를 거쳐 사고예방 우수사례와 부진사례 등을 발표해 교육의 극대화를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