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휴일인 28일 무주리조트 스키장에서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리프트를 타고 오르고 있다. 지난 26일 개장한 무주리조트 스키장에는 이날 전국에서 1만여명이 찾아 와 은빛 설원을 누비며 겨울의 낭만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