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지원단은 농업인서비스 향상과 동절기 '찾아가는 고객센터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용·배수로 준설과 수초제거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영농기에 원활한 용수공급은 물론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물관리의 효율적 추진과 전문성을 목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
특히 발대식 참석자들은 2011년 영농을 대비, 2.0km구간의 용수로에 쌓여있는 퇴적토를 준설하여 3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신태호 지사장은 "농업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은 농업인의 애로가 무엇인가를 찾아 먼저 해결해 주는 것이 영농지원행사의 목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