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와 태호의 부부싸움은 도기와 도식까지 대립하게 만드는데...
은경은 고모전화를 받고 왕래가 없던 아버지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듣는다.
영준의 양복에 묻은 파운데이션으로 의심을 계속하던 정림은 급기야
영준의 차 안에서 도희가 벗어놓은 스타킹을 발견하고 경악하는데.
경자는 드디어 이혼장을 작성해서 태호에게 내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