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에서는 2011년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햇살론 융자 지원등의 지원시책과 신규사업인 소상공인 희망센터 설치·운영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유통산업발전법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에 관한 법률과 관련 SSM과 관련된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장길호본부장은 "유통법과 상생법이 내용은 다소 미흡하지만 6년여 동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리의 권리를 지속적인 의견 개진을 통해 이뤄낸 결과"라며 "각 지자체가 적극적인 실천의지를 갖고 시행해야 할 것이며,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제도적 보완도 빠른 시일내에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