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4~5일 공연서 4집 곡 미리 공개

신혜성(31)이 1년 6개월 만의 국내 콘서트에서 내년 발매할 신곡을 을 미리 공개한다.

 

소속사인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일 "신혜성이 오는 4-5일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 콘서트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에서 내년 1월 발표할 4집 수록곡을 처음 선보인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이어 "음반 발매 전 신곡 공개는 이례적인 일로,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안녕 그리고 안녕'에 이은 팬들을 위한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에서 신혜성은 '클로즈 투 유'란 부제에 맞게 관객과의 거리를 좁히겠다는 계획이다.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에서 온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를 마련한다.

 

또 자신의 대표곡과 다른 가수들의 리메이크 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