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시회에서는 부안군청· 부안군의회· 경찰서· 보건소 등 관공서와 삶터가 되어온 염전 등 부안 지역 50곳의 1950년대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작품을 전시한 김기성(뽀빠이 포토 대표)씨는 "신청사 개청식을 앞두고 있는 뜻깊은 시점에서 소장하고 있는 여러 작품들을 신청사에 전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