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류왕은 백제의 어라하로서 모진 결정을 내리게 되고, 태자 교체를 가만히 지켜볼 수 없던 해비는 부여준과 손을 잡고 비류왕 독살을 감행한다.
지난 40여 년간, 비류왕에게 빼앗긴 어라하를 되찾기 위해 절치부심 기회를 엿보던 위례궁주 부여준은 비류왕의 최후를 독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