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게 서로 끌어안은 모양새로 있게된 주원과 라임의 모습을 본 윤슬은 열받은 말투로 학벌, 능력 다 무시하고 입술 맞대는 걸로 대신하는 분인 줄 몰랐다며 라임을 보며 얘기 한다.
주원과 라임의 몸이 바뀐줄 모르는 분홍은 라임을 향해 가슴 아픈 소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