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쌀과 김치는 전북에너지서비스 임직원이 익산보석마라톤대회의 하프코스 클럽대항 단체전에 참여해 2·3위를 차지하면서 부상으로 받은 쌀과 지난 1일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손수 담은 김장김치다.
민충식 대표는 "임직원의 땀과 정성이 깃든 쌀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더욱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고객들이 보내 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에는 미흡하지만 사회에 공헌을 할 수 있는 전북에너지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지난 6년간 지속적으로 사랑의 쌀과 연탄나눔 및 김장나눔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