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고창지사, 포상금 전액 기탁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상무)는 신규사업 수주를 통해 공사 경영여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받은 포상금 500만원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고창군에 기탁했다.

 

고창지사는 고창군으로부터 농어업·농어촌의 성장을 주도할 젊은 인력을 양성할 교육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3개 지구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과 농업인의 농업편익 제고를 위한 7개 지구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 등을 수주, 농어촌공사 경영여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3일 포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