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대학진학과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 밝고 희망찬 사회생활을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오수지구대 김진호 경사는"수능시험이 끝나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신도 모르게 각종 범죄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이같은 사례는 과거의 경우 사회진출을 앞둔 학생들이 무분별한 음주행위로 무면허 운전과 폭력, 성범죄 등 다양한 범법행위가 속출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사회에 진출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이같은 범죄는 미래를 망치는 민감한 문제이므로 현명하게 처신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