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모두 300포기의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가정 35세대에 전달했다.
또 소성면 생활개선회(회장 유순득)와 농촌지도자회(회장 김영상) 60여명의 회원들도 6일과 7일 소성면 농민상담소에서 김장김치를 담갔다.
회원들은 농촌지도자회 김영상회장이 기탁한 배추 3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홀로 사는 노인과 저소득 계층 등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5급 이상 퇴직공무원들로 구성된 행정목우회(회장 이해강)는 94명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층에 전달해달라며 1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