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우체국, 소외계층에 생필품 전달

군산우체국(국장 임병기)은 8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을 위해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저소득 조손가정 7가구를 방문, 모두 14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군산우체국은 '우체국예금 불우이웃 자매결연사업'일환으로 올해 모두 6차례에 걸쳐 7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2011년에도 지속적으로 불우이웃을 발굴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