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명사들을 초대해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8일 "특히 주인공의 오랜 지인 등을 통해 주인공의 숨은 면모를 살펴봄으로써 인물에 대한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조명을 시도하고 주인공의 삶을 축약한 영상 구성을 통해 이전에 볼 수 없던 참신함과 영상미를 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일 첫회에는 고은 시인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