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코드 활성화사업은 IT산업수요에 부응하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광역경제권 단위로 1개 대학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호남권에서는 전북대가 IT정보공학부 컴퓨터시스템공학전공이 선정돼 앞으로 2016년까지 국비 36억원을 포함해 총 4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전북대는 앞으로 LED협동화단지 조성사업 등 전북도의 IT융합산업과 관련한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전국에서는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 동국대 컴퓨터공학과, 경북대 컴퓨터학부, 경상대 컴퓨터과학과, 충남대 컴퓨터공학과, 강릉원주대 컴퓨터공학과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