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은 12일 "김진표가 20여 년 가까이 사진작업을 해온 연예계의 소문난 포토그래퍼이자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 경험이 있어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진표는 "꿈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어려운 미션에도 수준급 작품을 선보이는 도전자들에 무척 놀랐다"며 "나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넥스트 크리에이터'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도전자 5명을 선발했으며, 도전자들은 총 세차례의 미션을 수행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패션매거진 'SURE'에 자신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