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 7일자로 진대권 이사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5대 이사장은 공개적인 모집절차를 거쳐 이사회 추천을 받기로 했다. 그동안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사회 추천으로 지사가 임명해왔다. 공모형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따라 도는 이사장 자격 등 공모를 위한 세부계획을 마련한 후 늦어도 연말안으로 공고를 낼 계획이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은 2002년 도 출연기관으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