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주) 고속국도 제27호선 전주∼광양간 건설공사(제2공구)는 지난 2005년 6월 21일부터 2010년 10월 29일까지 5년 4개월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아 이날 무재해 인증을 받았다.
정용호 전북지도원장은 "근로자 한명의 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1억7000여만원에 달한다"며 "무재해운동은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는 한편 국가경제 발전의 원동력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