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웃는 연습을 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지면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14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강사로 나선 방송인 이용식씨는 '웃으면 오래산다'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씨는 "웃음의 에너지는 우리 사회에 활력을 주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면서 "웃음을 실천으로 옮기면 저절로 몸도 건강해진다"고 말했다.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되찾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웃음이라는 이씨는 "12년 전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졌지만 지금은 건강하다"면서 "웃음은 최고의 보약인만큼 항상 웃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항상 감사하며, 항상 명랑하게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직장과 친구, 온갖 사물 등에 감사하다고 생각하면 저절로 미소도 생기게 됩니다.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는 없지만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지면 잠시나마 괴로움도 슬픔도 잊을 수 있습니다."
그는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이 있듯이 스트레스를 풀어나가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울증으로 악화된다"면서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웃음이 가장 쉽고 돈 안드는 건강관리 방법이라는 이씨는 "살아가다 보면 의지와는 상관없이 불행한 일도 찾아온다"면서 "그때마다 힘들어하지 말고 행복했던 일, 아름다웠던 일을 생각하며 웃으면 힘이 난다"고 강조했다.
방송인 이용식씨는 MBC 코미디 탤런트 1기로 데뷔, 이후 SBS 내가 진짜스타, KBS 사랑의 터널, 아침마당 등 여러 방송에 출연, 특유의 넉살스러운 입담과 재치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 스타다.
한편 전주시가 시민복리증진 및 평생교육을 위해 4년째 운영하고 있는 '전주시 열린시민강좌'는 이날 이용식씨의 강좌를 끝으로 마무리 됐으며 내년 3월부터 다시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