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산동에서부터 인근 서신동까지 3시간 가량된 진행된 이날 정화활동에서 참가자들은 미리 준비해간 쓰레기 봉투에 휴지와 담배꽁초, 비닐 등을 주워 담고, 청소차량이 미처 수거하지 못한 낙엽 등을 수거했다.
이지훈 목사는"지역 발전과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수고하는 것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면서"앞으로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