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덕천 청소년 선도대상' 시상식

법무무범죄예방위원광주지역협의회가 주최하고 보해덕천장학회와 광주지방겸찰청이 후원하는 제27회 덕천 청소년 선도대상 시상식이 14일 광주지방검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해광건설 이주현 회장은 덕천 청소년 선도대상에 선정돼 300만원의 상금과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이외에도 청소년 선도에 공을 세운 10명이 각 부문별 본상과 상금 100만원을, 장려상 5명은 각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한편 보해덕천장학회는 보해양조 창업주인 고 임광행 회장의 호인 덕천(德泉)을 본따 만든 장학회로 지난 1984년부터 27년째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 오고 있다.